나연이 입어서 더 예뻐보이는 타미진스 (ft. 타미진스 타미힐피거 차이)

나연과 찰떡이라는 타미진스

타미진스가 모델 선정을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만큼 나연의 힙하고 상콤한 이미지와 타미진스가 만나니 그 시너지 효과가 커졌다. 타미힐피거와 타미진스의 차이가 무엇인지 문득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타미진스? 타미힐피거? 뭔 차이?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는 어메리칸 감성을 클래식한 캐주얼 느낌으로 표현한 룩이라면 타미진스(TOMMY JEANS)는 영하고 힙하고 프리한 미쿡 팝문화에 영향을 받은 아이코닉한 룩. 그냥 좀 더 대중적인 느낌이라는 건가?

 

귀여운 버전 타미진스

타미진스 크롭탑과 통풍이 상당히 잘 될 것 같고 엄청 편해보이는 빈티지한 청바지를 매치하여 힙한 룩을 완성한 나연. 크롭탑으로 나연의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었다.

들고 있는 음료수(?)만큼이나 청량감 터지는 나연의 미모. 요즘 왜때문인지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르다 못해 차오르는 중인 그녀.

섹시한 버전 타미진스

미국 팝스타처럼 나온 사진. 타미진스의 상징과도 같은  삼색(?) 크롭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크롭탑 길이가 극단적으로 짧아진 버전인 것 같다. 청바지와 찰떡.

타미진스 로고와 베이지 색상의 롱자켓 배색이 넘나 환상적이다. 사파리 느낌도 나는 것 같..

착장이 너무 예쁜 사진. 역시나 색 배합이 넘나 예쁜.

타미진스가 밀고 있는 짧은 상의의 크롭탑. 크롭탑과 청바지 조합은 블랙과 골드 조합만큼 획기적인 것 같다. 실패할 확률이 제로에 가까운 스타일링이 아닐지.
나연이 착용해서 더 예쁜건지 하나같이 아이템들이 다 예쁘고 힙한 타미진스. MZ들이 사랑할 만한 요소들이 그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