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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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의 애착가방 롱샴 르 플리아쥬셀럽/셀럽패션 2023. 5. 18. 10:20
영국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롱샴의 상징이자 롱샴을 대표하는 가방 ‘르 플리아쥬’. 이름은 낯설게 느껴지더라도 이 가방을 보는 순간 너무나도 익숙하게 느껴지는 그 ‘나일론 가방’.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은 아주 옛날부터 롱샴 르 플리아쥬를 이용해왔다. 브라운 색상의 모자와 르 플라아쥬 토트백으로 케이트 미들턴 특유의 지적이고 빈티지한 영국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링. 브라운 색상이 참 잘 어울리는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가 되기 전에 그녀의 패션은 빈티지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느낌으로 코디했다면 영국 왕세자비가 된 이후는 절제되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변했다. 대학교 졸업식에서도 함께한 롱샴 가방. 상당히 세월감(?)이 느껴지는 가방의 모습에서 케이티 미들턴의 가방에 대한 애착이 느껴진다.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