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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으로 예뻐지기 (ft. 김태희)아름다울미 2022. 9. 3. 18:37
김태희라는 이름만 들어도 '예쁨'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건 그녀의 완벽한 얼굴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얼굴이 너무 예뻐서 평생을 '예쁘다' 라는 단어를 수도 없이 들었을 것 같은데 여자에게 예쁘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말입니다. 김태희는 얼굴에 손을 대지 않은 자연미인이기 때문에 더욱 예쁨의 대명사로 불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기를 하는데 있어서 그녀의 큰 치아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치아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얼굴이 워낙 작다 보니 상대적으로 치아가 더 커보이는 경향이 있었지요. 그녀의 발성과 어색한 입매무새는 그녀의 연기를 어색하게 보이도록 했습니다.
다 가질수는 없다
치아교정 하기 전 김태희입니다. 이때도 여전히 예쁜 얼굴이었습니다. 다른 곳이 너무 완벽하다보니 가지런하지 않은 치아가 상당히 옥에 티로 느껴집니다. 앞니 두개가 크기도 크지만 뻗쳐있어서 뻐드랑니처럼 느껴지지요. 턱과 하관이 너무 작아서 치아들을 다 담아낼 수 없을만큼 얼굴과 턱이 작은 김태희 배우님.
일본인들의 턱과 하관은 발달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치아들이 안에서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하고 삐죽삐죽 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교정을 안 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인데요. 김태희 배우님도 독보적으로 작은 턱과 하관으로 치아들이 가지런하고 바르게 자리를 잡지 못한 것 같아요.
치아교정?? 라미네이트??
간혹 김태희의 치아를 보고 라미네이트를 했다, 임플란트를 했다는 말도 있던데 치아교정만 했다고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에 타고난 이가 크고 직사각형이라 사람들이 라미네이트를 했을 것이라고 많이 생각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과거 사진과 비교했을 때도 이가 좀 더 가지런해지고 깨끗해진 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 게 없어 보이네요. 치아교정으로 옥에 티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피를 토하지 않은 김태희
드라마 <장옥정>에 출연한 여배우들 중 김태희가 연기는 장옥정은 사약을 받고 피를 토하지 않았는데요. 김태희 배우님의 치아가 크다 보니 피를 토하게 되면 치아에 묻은 피가 자연스럽지 않을 것 같았고 자연스럽게 촬영하고자 하는 게 감독의 의도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서치를 해보면 김태희 뿐만 아니라 피를 토하지 않은 장희빈은 많습니다. 이미숙, 정선경, 김혜수가 연기한 장옥정도 피는 토하지 않았습니다. 이소연 배우가 연기한 장옥정은 피를 토하고 최후를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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